- 대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철호) 직원들과 이장단 40여명 참여
- 장흥에 전국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이 있는 것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

전남 장흥군 대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장단이 해동사 참배를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 장흥군 대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장단이 해동사 참배를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 대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철호) 직원들과 이장단 40여명은 지난 20일 안중근 의사 영정을 봉안한 해동사를 찾아 참배에 나섰다.

장흥군은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안중근 의사의 민족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평화와 조국의 독립을 되새기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종철 대덕읍이장자치회 회장은 “장흥에 전국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이 있는 것을 더욱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장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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