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 ‘겨울철 한파 행동요령 및 안전신문고 앱 홍보’를 주제로 오색시장에서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정덕채 경기도 안전기획과장, 오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시민 모두가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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