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22일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사단장 소영민)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 방문을 실시한 광주은행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광주은행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설 명절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것은 지역의 국토방위와 더불어 각종 대민지원 활동에 힘써주는 우리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 덕분이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충실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지역민을 위한 질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1향토보병사단은 광주·전남지역의 국가 주요시설 방호와 서남해안 경계, 예비군 훈련 등 향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며 산불 진압과 수해 복구 등 지역의 어려운 일에 적극적인 대민지원 활동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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