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 설맞이 나눔행사 훈훈한 명절 분위기
- 군 관계자들과 함께 불고기 80kg, 사골 90kg 등 명품 한우고기 전달

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는 설맞이나눔 행사를 위해 서호면 노인회관 및 영암·덕진·성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는 설맞이나눔 행사를 위해 서호면 노인회관 및 영암·덕진·성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 (사)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지부장 김태성)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서호면 노인회관 및 영암·덕진·성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고급 한우고기를 나누며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 회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함께하였으며, 불고기 80kg, 사골 90kg에 이르는 명품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행보를 함께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의 주최로 열렸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한우고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나아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선물하기 위한 한우협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태성 군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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