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의 맛과 장인의 정성이 담겨있는 창평 전통쌀엿 소개
- 가마솥과 장작불 이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맛 최고
[일요서울ㅣ담양 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최형식 군수)의 슬로시티인 창평면 삼지내 마을에 살고 있는 전통쌀엿 장인들이 설을 맞아 능숙한 실력으로 엿 가락을 늘이느라 분주하다.
우리 엿 고유의 맛과 장인의 정성이 담겨있는 창평 쌀엿은 대량생산이 아닌 가마솥과 장작불을 이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져 먹을 때 바삭바삭하여 입안에 붙지 않고 먹고 나서도 찌꺼기가 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담양군은 설날을 앞두고 ‘담양 창평 전통 쌀엿’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조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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