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제공]
[후오비코리아 제공]

 

[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후오비 코리아가 선착순 100명에게 수수료 페이백 5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3일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한 자동 투자 서비스 ‘헤이비트(heybit)’와 함께 ‘헤이비트 for 후오비 코리아’ 자동투자 서비스 참여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자 및 기존 이용자 중 서비스 사전 신청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전 신청자가 100명이 모이면 ‘헤이비트 for 후오비 코리아’ 서비스가 진행되며 참여 요건을 충족한 투자자는 ‘헤이비트 for 후오비 코리아’ 서비스 이용 시 거래 수수료의 5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페이백 혜택은 3개월마다 한 번씩 12개월간 총 4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단 자산의 예치는 200만 원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예치해야 하며 3개월 내 예치 자산을 출금하거나 거래를 중단할 시 수수료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헤이비트는 퀀트 알고리즘을 통해 거래소에 유치된 디지털 자산을 사용자 대신 24시간 운용하는 자동매매 서비스로 지난 1년간 약 12%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어렵게만 생각했던 퀀트 시스템 트레이딩을 보다 저렴한 수수료 혜택과 함께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의 제공과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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