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설 연휴 첫날인 오늘(24일)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25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비봉IC 부근에서 투싼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투싼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른 차량 탑승자 4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