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 작가, ‘아름다운 우리강산’ 주제 작품과 함께 유달산 스테이션 로비서 열려
- 목포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북항승강장서 보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1월 31일 열리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진 전시회
1월 31일 열리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진 전시회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시(김종식 시장) 해양대학로에 있는 국내 최고 최장을 자랑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다가오는 31일(금) 유달산 스테이션 1층 로비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라는 주제로 목포 출신 김광석 사진작가가 그동안 수상했던 수상작과 함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담은 사진을 포함한 50여점을 선보인다.

김 사진작가는 "부족한 작품들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고맙겠다"며, "유달산 스테이션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분들과 사진작가 선·후배들 그리고 전시회를 위해 목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최근들어 목포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북항승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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