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
- 화제예방 안전수칙,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안하기, 겨울철 안전관리 안내
- 김철우 군수 “설 연휴 주변 위험요인 사전점검 통해 안전한 보성 만들기"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김철우 군수)은 지난 22일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전라남도와 함께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 공무원, 전라남도,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각급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동참했다.

군민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향토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화제예방 안전수칙,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안하기, △겨울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안전 관련 리플릿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물티슈 등의 물품을 배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 사전점검으로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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