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광산구는 광주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지난 23일 오후 광산구는 광주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광주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23일 오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28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김삼호 구청장을 비롯한 교통행정과장, 교통지도과장 외 관계공무원과 유관단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7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 참가들은 설 연휴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물티슈,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 휴식운전, 음주운전 예방 등의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했다.

광산구는 이날 행사와 같이 경찰서, 교통사회단체, 운수업체 대표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주관의 교통문화지수 향상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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