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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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 39분경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A(41)씨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일부와 내부 물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80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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