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승우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한승우가 그룹 빅톤(VICTON) 활동에 합류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의 활동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개인 팬미팅 '희로애락'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빅톤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7인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고 재정비하게 된 빅톤을 향한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빅톤은 오는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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