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국내서 7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파악됐다. 2차 감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남성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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