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광주은행 신입행원 수료식(사진제공=광주은행)
▲2020년 광주은행 신입행원 수료식(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31일 신입행원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4일부터 3개월의 연수를 마친 42명의 신입행원들은 각 지점에 배치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신입행원들은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창구 친절교육, 현장체험 연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이제 현장에 투입되어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이들은 실무경험을 다지며 5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오는 7월 입행식을 갖고 은행원으로서 공식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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