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시간' 스틸컷 [리틀빅픽처스 제공]
영화 '사냥의시간' 스틸컷 [리틀빅픽처스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를 이유로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월5일 진행 예정이었던 쇼케이스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행사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에게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간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로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영화계에서 주목 받는 젊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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