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와 연정훈 [더준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유리와 연정훈 [더준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배우 이유리와 연정훈이 캐스팅 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이유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 역을 맡았다.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가 입양된 것을 알고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도 불사하며 절절한 모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유리는 매 작품마다 흠집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안방극장의 히트메이커다.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시작으로, ‘슈퍼대디 열’, ‘아버지가 이상해’, ‘숨바꼭질’에 이어 ‘봄이 오나 봄’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 내보이는 배우다.

연정훈은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기자이자 입양한 딸을 홀로 키우며 사는 싱글대디 강지민을 연기한다. ‘빙의’ 이후 1년 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신고한다. ‘1박2일 시즌4’와 함께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휩쓸며 연정훈 전성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유리와 연정훈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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