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5시23분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t급 선박에서 불이나 해경에 의해 진화되고 있다. [사진=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5일 오전 5시23분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t급 선박에서 불이나 해경에 의해 진화되고 있다. [사진=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5일 오전 5시23분경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경에 의해 진화되는 상황이다.

해경은 불길을 잡는 즉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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