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대표 관광명소인 진안홍삼스파․홍삼빌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잠정 임시 휴장한다고 6일 밝혔다.
 
진안홍삼스파(대표 유준형)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외국인 입장을 잠정적으로 제한하고 매일 자체 소독을 실시해 왔으나 ​내방객들의 안전과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동참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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