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모종화 병무청장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성실히 복무중인 16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전남지방병무청)
▲6일 모종화 병무청장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성실히 복무중인 16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은 6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성실히 복무중인 16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 모종화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기관장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복무 중 발생하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무청은 복무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공정병역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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