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봉무의 원도심 부활의 新 트로이카 선언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는 6일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조기건설(2025년 완공예정→2023년으로 조기완공)로 불로봉무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新 트로이카(불로화훼 단지 특구지정·목공예품 활성화 지원사업·생태공원-약3만3,000㎡ 규모 조성) 체제를 완성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국비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5일 팔공산 상가연합회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조속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팔공산 관광 특구지정', '관광인프라 및 컨텐츠 조성', '갓바위-북지장사-동화지구'에 이르는 도로개설 등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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