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나선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과 노영임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사진 왼쪽서 여섯 번째부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포즈를 취한 모습
협약에 나선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과 노영임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사진 왼쪽서 여섯 번째부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포즈를 취한 모습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7일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노영임)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임직원들에겐 평생교육의 기회와 자기계발은 물론 학위와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에 장학혜택을 지원한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는 대구지역 48개 소속 센터에 1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협회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및 보수교육 등 전문성 제고와 이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은 “우리 대학과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와의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상호발전하며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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