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퍼니 밸런타인 콘서트]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소셜 베뉴 라움은 오는 2월14일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고전적인 클래식부터 열정적인 탱고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공연 ‘첼리스트 김규식과 함께하는 ‘퍼니 밸런타인 콘서트’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이 맡는다. 첼리스트 김규식은 프랑스 몸펠리에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초청 교수이자 충무아트홀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음악감독이다.

무누스 앙상블은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을 주축으로 결성된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쇼팽 ‘녹턴 20번’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 고전적인 클래식부터 로맨틱한 재즈까지 무누스 특유의 영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연주를 펼칠 질 예정이다. 

티켓은 라움 공식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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