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JTBC 제공]
유세윤 [JTBC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진행에 각오를 다졌다.

유세윤은 오는 16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유랑마켓’의 MC를 맡았다. ‘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유세윤은 ‘유랑마켓’에서 재치 넘치는 판촉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중고거래는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유세윤은 “중고거래와 나눔이 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통이 될 것”이라며 진행을 맡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유세윤은 섭외하고 싶은 스타 의뢰인에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를 꼽았다. 그는 “뮤지가 악기가 많은데, 이걸 거래해보고 싶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어 ‘유랑마켓’의 관전 포인트로 :스타 의뢰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과 이를 받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꼽은 MC 유세윤은 첫 의뢰인 문정원의 집에서도 중고 물품들에 얽힌 사연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MC 서장훈, 장윤정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유세윤은 “많은 시청과 관심, 무엇보다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과 팁을 얻어 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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