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경산 김을규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윤두현 경산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압량 경산버스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조치를 설명 듣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윤두현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 운영회사인 경산버스 노사가 힘을 합쳐 차량 내 손 세정제 비치와 터미널과 차량 철저소독을 하는데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중교통시설의 방역 점검을 위해 경산버스를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경산버스의 철저한 예방조치를 치하하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