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4일 오전 5시58분경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한 4층짜리 건물 1층 상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건물 내에 있던 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상가 내부 등을 태워 43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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