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야(좌).
초야(좌).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우).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신인가수 초야가 13일 저녁 아프리카TV의 신개념 오디오플랫폼 팟프리카 '쟈스민의 송포유'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첫번째 앨범 '초심'을 발표한 가수 초야는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초야의 싱글 앨범 '초심'에 수록된 '하늘은 널'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다.

초야가 이날 출연한 팟프리카 '쟈스민의 송포유'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매주 목요일 밤9시에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신개념  라이브 방송이다. 

'송포유'는 '쟈스민의 Live 음악 여행'이라는 취지로 본인의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는 동시 신선한 정보를 함께 나누면서 그에 적합한 음악을 접목시켜 흥을 돋우는 퓨전 콘텐츠다.

진행자인 쟈스민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이자 쟈스민TV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야는 현재 두번째 싱글 앨범 '첫사랑'을 제작 중이며 올 봄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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