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 오래 머무는 캐빈 내부
- 감염에 취약한 곳 하루 4차례 방역
- 코로나19 여파 지역경제 침체 극복노력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문객이 오래 머무는 캐빈 내부나 감염에 취약한 곳을 하루 4차례 이상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문객이 오래 머무는 캐빈 내부나 감염에 취약한 곳을 하루 4차례 이상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는 1월 말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한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위해 특별 소독, 꼼꼼한 방역 작업 등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이 오래 머무는 캐빈 내부나 감염에 취약한 곳에 하루 4차례 이상 특별 분무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손소독제, 손세척제, 마스크 배포 등 곳곳에 위생물품들을 비치했다.

또한 승강장 주출입구에 거점 최신 게이트형 소독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입장객 전원이 안전하게 케이블카 탑승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하고 예방수칙과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만일의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손 씻는 요령, 기침 예절 등 예방 행동과 관련한 포스터 부착 등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손 씻는 요령, 기침 예절 등 예방 행동과 관련한 포스터 부착 등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손 씻는 요령, 기침 예절 등 예방 행동과 관련한 포스터 부착 등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와 더불어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내실을 강화하여 안전한 목포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목포에서 관광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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