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문산 5일장 캠페인 등 확산 예방 활동에 앞장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문산자유시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들 30여 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5일장이 열리는 날로, 마스크 400장과 손소독제 100개를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홍보물과 함께 배부하고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1월 31일에는 지역 내 428개 자원봉사단체에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안내문을 휴대폰 메시지로 발송하고 지난 2월 6일에는 금촌통일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파주지구협의회원 및 파주시모범운전자회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통역 및 캠페인 활동 등 자원봉사자들을 사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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