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 중인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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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국에서 14일 기준 14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1개성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가 2641명 늘어났다고 15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에 따라 중국내 코로나 19 누계 확진자는 총 6만6492명으로 늘어났다.

위건위는 1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1개성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망자가 143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코로나 19로 숨진 환자는 총 15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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