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매화, 전하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코로나19 여파를 녹일 봄꽃의 '희망'
- 천년고찰 무위사 앞마당 홍매화 활짝

무위사 설중매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전남 강진군(이승옥 군수) 성전면 월하리 소재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앞마당의 홍매화가 만발해 때늦은 눈과 어우러지며, 한겨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강진은 아직도 남도답사 1번지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다. 무위사 주변으로는 백운동 서원과 태평양설록, 월남사지터와 경포대 등 강진의 차와 맛, 시와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곳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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