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사무소장 하영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부정부패 척결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를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서약식을 가졌다.

부정부패 척결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를 위해 동남통계청 진주사무소가 가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서약식 @ 돈남통계청 진주사무소 제공
부정부패 척결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를 위해 동남통계청 진주사무소가 가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서약식 @ 돈남통계청 진주사무소 제공

이날 행사는 서약서 선서를 시작으로 서약서에 서명 날인해 클린 통계청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하영준 사무소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지킬 것을 강조했으며,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7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서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돼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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