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구청 2층 회의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 구성 및 운영 등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지난 17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국내외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장 및 관계자 36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을 19개부서 111명으로 구성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전담공무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는 대책을 강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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