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현 회장 외 원우 “동문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 대학과 지역발전에 기여”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윤채현)는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 총장실을 방문해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쾌척했다.

경남대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식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식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 산업경영대학원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현재 5개의 석사과정과 글로벌 CEO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채현 회장 외 원우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경남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산업경영대학원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대학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윤채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발전기금 쾌척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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