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꽃이 피었습니다~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전경.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전경.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교육문화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지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인문학 강좌인 3월 강좌는 백정우 영화평론가를 초빙해 ‘보이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영천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19세 이상 영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명이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

한편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는 2020년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상·하반기 각 3회씩 연 6회 알찬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진행된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교육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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