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위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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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지난 18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를 평가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춘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실무협의체 위원장, 전문가, 지역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계획추진의 책임성 강화와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목표에 맞춰 각종 사업 운영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등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를 공유했다.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평가항목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 참여도 등 4개 부문이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관계공무원과 두 차례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한 모니터링단 참여자분께 감사하다”며 “올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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