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대동청소년지도위원회 야간순찰 및 캠페인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윤재)는 지난 18일,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 하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윤재)는 지난 18일,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 하대동 제공
진주시 하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윤재)는 지난 18일,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 하대동 제공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맞아 지역에 노숙인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 순찰했다.

양윤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대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역 우범지역 야간 순찰 및 캠페인을 매월 2회 진행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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