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기획담당관, 국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24일까지 6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장애등급제 개편사항 반영을 위한 임실군 문화원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의견제시의 건, 보고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의 처리가 예정되어 있어, 동료의원들께서는 추상과 같은 냉철함으로 안건 심사에 힘써주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안건 처리에 임하여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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