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하영준)는 지난 19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지난 19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 동남통계청 진주사무소 제공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지난 19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 동남통계청 진주사무소 제공

이번 행사에서 하영준 소장은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통계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헌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계청 진주사무소는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통계체험교실 운영을 통한 교육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정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통계청은 지속적인 나눔‧봉사 실천으로 지역민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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