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 비거 테마공원 사업장 등 35개소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정준석 부시장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민선 7기 주요 역점 사업장 3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정준석 진주 부시장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민선 7기 주요 역점 사업장 3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진주시 제공
정준석 진주 부시장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민선 7기 주요 역점 사업장 3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진주시 제공

추진상황 점검은 해당 부서장과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농업기술센터,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과 함께 주변 민원사항에 적극 대처해 시민과 상생하는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준석 부시장은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진양호 르네상스·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 비거 테마공원,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진주 미래를 열어가는 대형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정 부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상봉지역 비봉 체육공원 조성, 서남부권 우드랜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줄 것을 지시했다.

정준석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 답이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수시로 사업장에 나와 진행 상황을 완벽하게 점검해 부강 진주 건설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한편, 정준석 부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진주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난 1월에는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조속히 파악하기 위해 국소별 부서장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2월에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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