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5명, 일반시민 1명

안동시 코로나 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 긴급 기자회견.
안동시 코로나 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 긴급 기자회견.

[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안동시가 22일 ‘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일행이었던 예천 소재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1일 즉시(오후 1시경) 우리시 소재 일행을 확인, 상담 및 검사에 들어갔다.

일행으로 확인된 시민은 총 6명으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즉시 검사를 의뢰해, 성지순례 참가자 6명 중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전 9시경 4명, 오후 3시 20분경 추가로 1명이 확진됐다.

성지순례 참가자 외에 일반 시민 1명도 21일 검사 의뢰해 22일 오전 9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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