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위원들에 위촉장 전달
-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
- 올 상반기 지역특화사업 선정
-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 구성’
-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 ‘나누미 세탁방 사업’ 등 선정

함평군 나산면 지사協,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현장
함평군 나산면 지사協,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현장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연, 정천수)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들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과 올 상반기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 사업성과로는 집수리 사업 등 11개 자체추진 사업과 지역취약계층 606개 가구를 신규 발굴․지원한 것이 선정됐다.

올해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 구성’,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나누미 세탁방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지원 사업(소원보따리 사업)과 지난해 적립된 후원금을 활용한 지역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확정됐다.

정천수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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