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라이팅·신세계신경외과
- 지역사회 귀감, 훈훈한 분위기
- 지역발전에도 큰 원동력

전남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청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2020년 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 출신 향우 ㈜칸라이팅 곽광호 대표는 저소득 대학생 5명에 각각 200만원, 초등학생 1명에 100만원 총 1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신세계신경외과 박명진 원장은 저소득 학생 2명에 각각 50만원, 아동센터에 1백만원 총 2백만원을 기탁했다.

곽광호 대표와 박명진 원장의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활동을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러한 기탁자의 지속적이고 묵묵한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도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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