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1-2호 큰고니
- 강진읍 소재 청정해역 강진만 월동 중

고니의 봄날1
고니의 봄날1
고니의 봄날 2
고니의 봄날 2
고니의 봄날 3
고니의 봄날 3
고니의 봄날 4
고니의 봄날 4
고니의 봄날 5
고니의 봄날 5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전남 강진군(이승옥 군수) 강진읍 소재 청정해역인 강진만에서 월동 중인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썰물로 드러난 갯벌위에서 따사로운 봄볕을 받아가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강진의 봄이 차오르고 있다. 모란이 피는 영랑생가와 고운 차나무가 새잎을 틔우는 태평양설록, 홍매화 피는 무위사와 백련사, 다산초당까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 봄볕을 가르는 큰고니의 날개짓처럼 활력넘치는 대한민국의 봄을 간절하게 기대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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