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다. 그결과 여행 및 웨딩 분야 사업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질병관리본부 등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하라고 권하고 있다. 

서울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군인공제회관 엠플러스웨딩홀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엠플러스웨딩홀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소독과 살균을 강화했다. 또 웨딩홀 관계자들은 매일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관련된 모든 기구들은 세척과 소독을 한다.

이밖에 홀 내에는 공기청정 기능을 둔 퓨라이트 자외선램프를 설치해 고객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엠플러스웨딩홀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일륜지 대사인 웨딩만큼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계획으로 준비해 드릴 계획이다. 고객과 하객 모두 안심하고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플러스 웨딩홀은 리뉴얼 오픈 3주년 기념으로 고객 성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상반기 이벤트로 잔여 타임 특별 정가제를 운영하고 있어 토요일과 일요일 웨딩 시 뷔페 식대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Sunday 웨딩 3*3*3 패키지’ 이벤트는 일요일 잔여 타임 예약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33쌍의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뷔페 연회 식대와 대관비, 생화 장식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