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코로나19' 3번 환자(19·남·진주)와 접촉가능성이 높은1차 유증상자 48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4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이 24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사항 브리핑을 갖고 3번 확진자의 신천지 진주교회 예배 교육 관련 접촉 가능자 중 1차 유증상자 48명은 모두 음성 판정됐다고 밝혔다.

능동감시 중인 자가격리 234명 중 타 지자체 13명은 해당 시군으로 이관했으며, 추가로 진주 신천지 교회 관련 7명이 확인돼 24일 오후 4시 현재 228명이 자가격리 됐다. 추가로 증상을 보인 2차 유증상자 6명은 검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