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2019.04.09.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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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25일 화요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오후 9시께부터 차차 그치겠다.

전날 기상청은 “24일 전라도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는 가운데,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오는 26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며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이날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제주도산지에서 20~60㎜(많은 곳 80㎜ 이상)이고,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제주(산지 제외)·울릉도·독도는 10~40㎜다. 강원산지에는 10~40㎝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6~16도(평년 6~1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8도, 광주 11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1도, 부산 15도, 제주 21도다.

이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오는 26일까지 동해전해상과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m로 매우 높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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