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한 교수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해 모범이 되는 교수
- 오세랑, 권진회, 이준희, 주영태 교수 선정
- 25일 오후 1시 30분 상황실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25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는 2월 25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경상대학교는 2월 25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개척강의상은 탁월한 교수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경상대학교의 교육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모범이 되는 교수 4명에게 학기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상대학교 교무처(교학부총장 마대영)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 학기 개척강의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9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에 오세랑(영어영문학과) 교수, 이공(예체능)계열에 권진회(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ㆍ이준희(축산생명학과) 교수, 의학계열에 주영태(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상경 총장은 보직교수 및 소속 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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