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림콘서트 참석한 JBJ95
첫 북미투어 나서는 JBJ95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남성듀오 JBJ95(상균·켄타)가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 “JBJ95가 ‘2020 JBJ95 북미 투어 [SCENT]’를 개최,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JBJ95의 이번 북미 투어는 오는 5월23일 로스 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24일 샌프란시스코, 5월26일 휴스턴, 5월28일 시카고, 5월29일 달라스, 5월31일 뉴욕, 6월2일 워싱턴 D.C, 6월3일 토론토까지 8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음악으로 국내외로 두터운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JBJ95는 첫 단독 북미 투어 ‘SCENT’를 통해 ‘K-POP 대표 듀오’로서 눈 뗄 틈 없는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과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JBJ95는 북미 투어에 앞서 3월 말 신보를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북미 투어 준비와 함께 완벽한 퀄리티의 앨범을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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