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자존심 회복하겠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여주를 사라들이 일자리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그는 “영주는 21세기 지식기반 산업사회에 부응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때”라며 “겉치레 행정이 아닌 확실하게 결과에 책임지는 영주시민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시절 “재래시장도 특화된 시장 혹은 관광연계형 시장으로 개발해야 한다”며 풍기인삼 시장센터 개발과 영주 재래시장 주차타원건립에 공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영주제일고와 경북대를 거쳐 77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와 대통령 비서실 공보비서실,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장을 지나 중소기업청 기업성장지원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