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히트맨'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영화 ‘히트맨’이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픈한 ‘히트맨’의 VOD 서비스는 출시 첫날부터 대표 IPTV 채널인 KT Olleh TV와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지난 1월 개봉 이후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인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살아간다는 참신한 설정과 애니메이션, 실사를 오가는 색다른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 믿고 보는 코미디 에이스들의 역대급 코믹 활약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남다른 흥행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히트맨’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롯데시네마 VOD, 네이버 시리즈 on,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TVING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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